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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검색로봇을 기다리다 지친다.
마직막으로 글을 쓰고 웹마스터도구에 등록을 했다.
자질구레한건 그냥 넘어가고, rss만 입력한 상태인데 현재까지 수집통계라든지 색인된 현황은 정상적으로 집계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.
하지만 신규로 작성하는 글의 경우 감감무소식이다.
수집도 안되고 색인도 안된다, 다시말해 제목 그대로 녹색창에 적어봐도 내 글은 찾아볼래야 찾을수가 없다고 나온다.
아직 개별글 수집 요청은 안한 상태인데 오늘부터는 이것도 해보도록 해야겠다.
예전에는 잘 반영이 되었는데, 너무 오래 방치를 해놨었나 보다.
주인장도 안들어오는 블로그라 그런지 네이버 검색로봇도 안들어오는 걸까
암튼 마음이 급하다.
보통 티스토리는 해당 계정으로 총 10개의 블로그 개설이 가능하고 동시에 운영가능한 개수는 5개로 정해져 있다.
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어뷰징으로 몰려 계정을 박탈당하거나 로그인 제한 조치가 이루어진다.
몇년전에 한번 경험한 바 있었는데 전화로 아무리 사정하고 설명해도 말 자체가 안통하더라
이후로는 가급적 정해진 규정을 어기지 않으려 노력중이다.
문제는 지금 이 블로그가 바로 9번째로 개설한 블로그라는 점이다.
지금 사용중인 계정에서는 이제 블로그를 추가할 수가 없다.
어떻게 해서든 네이버가 데려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.
그러기 위해서는 장문의 정보성 글이 좋은데 내 머릿속에서 그런게 나올리 만무하고
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꾸준하게 적는 정도
며칠간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서 지켜봤는데, 이제는 하루에 1~2건의 글을 발행하고 즉각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통해 수집요청을 하도록 해야겠다.
얼마나 걸릴지 알수는 없지만 되기만 한다면야 이정도 수고는 감내할만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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