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사는 나와바리가 중요하다
나는 지금 먼 타지에 와서 장사를 하고 있다.물론 동네장사를 함에 있어서 단골도 늘어가고 나도 그 동네의 일원이 된것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시는건 너무 좋다.하지만 가끔 고민을 해본다.만약에 내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, 내 고향에서 시작했다면 분명 매출이나 가게의 활성화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.나같아도 먼거리가 아니라면, 정말 맛이나 품질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친구의 가게에 놀러가서 맘편하게 먹고 마시며 친구놈 얼굴도 보고 매출도 올려주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.고향지역에서 초중고 친구들과 후배나 선배들만 와도 한달 매출은 분명 껑충 뛸 텐데타지에서 한다는 것이란 패널티는 분명히 있는것 같다.방금 알람이 울렸다피시방 이용시간이 3분만 남았다고 한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.새벽에 되도 않는 술은 마셨더..
게시판
2017. 6. 5. 05:05